“스토킹 범죄 연루 보좌진 채용 김한규 의원 사과해야”
“스토킹 범죄 연루 보좌진 채용 김한규 의원 사과해야”
  • 김동건 기자
  • 승인 2022.09.26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6일 논평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과거 스토킹 범죄에 연루돼 2차 가해 혐의가 있는 인물 2명을 보좌진으로 채용한 것에 대해 도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한규 의원은 ‘보좌진이 다른 정당에서 당규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을 채용 이후에 확인했다’고 해명했지만 아무런 조치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현재도 함께 일을 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책무를 망각한 행위이자 도덕성의 결여가 심히 우려되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고 비판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