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원 23주년을 맞는 의료법인 숭산의료재단 토마토요양병원(이사장 손병수)은 노인성질환 및 만성질환자의 치료 및 케어를 목표로 어르신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체계적인 질병 치료와 재활, 일상생활 서비스 등을 통해 독립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999년 9월 의료봉사단을 출범한 이후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무의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병수 이사장은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료 진료 활동 등을 통해 도민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29-5000.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