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영실표고(대표 임희규)는 청정 한라산 900m에서 표고버섯, 산양산삼 등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도내 최초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 합격을 받아 제주지역에서는 산양산삼 판매를 할 수 있는 농장이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직거래 판매를 확장하고 있다.
임희규 대표는 “JQ(제주도 우수제품 품질인증) 인증마크를 보유한 제주생물권보존지역 농장으로서 청정 먹거리 생산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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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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