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올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예비 9곳, 신규인증 12곳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6차산업 신규 인증사업자은 서면·현장실사 및 적격확인·심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증을 받게 된다.
6차산업 인증을 받게 되면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체험키트 개발 및 홍보 지원사업, 협회 협업화 사업, 현장코칭, 유통품평회, 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
10일 기준 제주지역 6차산업 (예비)인증사업자 총 155곳이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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