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시민공업사(대표 백세진)는 금속창호·철물, 시설물 유지관리 및 조경 시설물 설치 공사 전문 건설업체로 40여 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주의 경관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설계·제작하고 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사랑의 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실천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백세진 대표는 “편리성과 품격을 갖춘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제품 생산과 친환경 시공으로 도민들에게 언제나 신뢰받는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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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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