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은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볼리비아‧몽골‧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SW파이오니아 국제 공동프로젝트 및 IT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WFK(World Friends Korea)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 SW융합교육원은 3개국 학생들과 함께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자율주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그래픽 등 IT 교육과 한류 문화 전파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인솔자 8명과 SW중심대학사업 참여 학생 37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