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점 48주년을 맞은 SGI서울보증 제주지점(지점장 최병철)은 1973년 문을 연 이후 신원, 이행보증, 인허가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을 통해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지점은 지난해 1조391억원(전년 대비 209억원 증가)의 보증을 공급하는 등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최병철 지점장은 “SGI 서울보증은 1969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과 서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의 산업발전과 함께해왔다”며 “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제주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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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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