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립 34주년을 맞은 KT링커스 제주지사(지사장 김종립)는 ‘고객과 우리 모두를 하나로 잇는 정보통신 기업’을 지향하며 도민 편의를 위한 고품질 공중전화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휴대전화 대중화 등 급변하는 통신시장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중전화와 현금지급기를 결합한 통합형 부스를 설치, 편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립 지사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중전화기 관리사업 운영에 있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통해 국민의 정보통신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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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