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립 44주년을 맞은 동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전대홍)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자산 980억원의 명실상부한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과 역량 강화로 조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복리 증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또 회원으로 구성된 오름회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대홍 이사장은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회원 욕구에 부응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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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