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해양문학, 다양한 담론 잇따라
제주와 해양문학, 다양한 담론 잇따라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2.07.21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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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인협회, 제주문학 여름호 발간

제주와 해양문학을 테마로 지역 문인들이 다양한 담론을 쏟아냈다.

제주문인협회(회장 박재형)이 최근 펴낸 제주문학 여름호(91호)다.

이번 호에서는 제주와 해양문학을 특집으로 제주와 연관된 해양문학의 백미를 들여다봤다.

먼저 김호운 작가가 최부의 ‘표해록’ 행간에 기록된 제주도를 조명했다.

또 장승련 작가가 해양문학의 백미로 장한철의 ‘표해록’을 들여다봤다.

또 회원들이 해양과 관련된 문학작품을 출품했다. 시에 강윤심, 고문현, 김수철, 김승범, 김태일, 한승엽 작가가, 시조에 문순자 작가, 수필에 이동수 작가의 글이 실렸다.

아울러 또 다른 특집으로 제주와 타지 간 문학 교류로 고양문인협회 회원들의 초대작이 잇따랐다.

이외 회원들의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 단편소설, 번역, 평론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됐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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