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 2022 여름 통권 94호
계간문예 다층이 최근 발간한 ‘다층 2022 여름 통권 94호’를 통해서다.
이번 문예지에는 기획 특집 문학 플랫폼의 현황과 전망으로 이병국 시인 및 문학평론가의 ‘비장소로서의 장소’를 실었다.
이병국 시인 및 문학평론가의 ‘비장소로서의 장소’를 실었다.
코로나19와 온라인화 등의 여파로 오늘 날 독자와 작가를 연결하고 큐레이션하는 플랫폼 개발의 필요성 등이 언급됐다.
다층은 이후 젊은 시인 7명과 젊은 시조시인 3명을 선정해 이들의 문학세계를 조명했다.
또 다층시조와 시단을 통해 우수한 전국의 문학작품을 엄선해 선보였다.
다층 산문에서는 변종태 시인의 제주오름 이야기와 오미경 작가의 아침 산책을 통해 제주다운 읽을 거리를 제공했다.
이외 해외 시단산책과 다층 소시집, 서평 등이 담겼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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