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용 회장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체조...제주사회에 활력 불어넣는 데 기여"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는 생활체조‧기계체조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도민을 대상으로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생활체조교실 3곳과 여학생스포츠교실 2곳, 행복나눔스포츠교실 1곳, 여성체육교실 1곳, 생활체육 1곳, 또바기체육돌봄 생활체조교실 1곳 등이 운영되거나 운영될 예정이다.
기계체조교실인 2022 K짐스타 체조 키즈스쿨 1곳도 운영되고 있다.
강창용 회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이 체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든 스포츠의 기본 종목은 체조’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제주사회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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