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점 15주년을 맞는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장장 김덕진)는 농수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지하주차장, 커피전문점, 스마트도서관, 고객쉼터 등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의 대폭 강화와 함께 초밥·회, 와인 코너를 신설했으며, 온라인배달 주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매주 화·목요일 오전 ‘화목한 아침세일’, 매주 수요일 ‘하귀수요장터’라는 대폭적인 할인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덕진 장장은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물가상승에 따른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과 함께 믿고 찾을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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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