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양인천)는 친숙한 지역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써 관내 자생단체와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인천 이사장은 “저금리 정책자금대출 등을 적극 홍보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의 턱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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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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