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점 6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삼화지점(지점장 신윤범)은 삼화지구 중심에 위치하며 평일은 물론, 평일 금융업무를 보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뱅크를 운영하며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신협중앙회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꾸준히 달성하는 등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제주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는 한편 장학금지원, 곶자왈공유화재단 기탁, 행복한집 프로젝트, 지역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며 신협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정서고 있다.

신윤범 지점장은 “조합원과 제주도민 곁에서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든든한 친구,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한라신협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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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