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서귀포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순)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5월말 기준 자산은 지난해 동기 대비 924억원 증가한 3046억원을 기록했다.
또 동홍동 524-39번지 외 5필지 2700여㎡를 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본점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회원들 간 상생들 도모하면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윤재순 이사장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나눔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주민들의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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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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