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원 39주년을 맞는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1983년 도의료원을 시작으로 30여년간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재활센터 운영 및 건강검진센터 개소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치매안심병동과 같은 국가 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의료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오경생 원장은 “앞으로 국가 6대 암 검진과 건강검진 수검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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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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