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점 10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조은영)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제민신협 노형지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소상공인들의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을 수립하여 다양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소상공인 맞춤대출과 저신용자 협약 대출 등 도민들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본점 신사옥 이전을 기념하여 ‘히어로정기예탁금’ 특판을 진행해 서민 금융 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
조은영 지점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지원하고 조합원님, 더 나아가 도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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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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