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15시간(금·토·일 중 이틀) 근무
6월 5일까지 접수...만 19세 이상 지원
6월 5일까지 접수...만 19세 이상 지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일상으로의 단계적 회복을 위해 제주경마공원 도우미인 경마지원직 근무자 65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마지원직은 일주일에 15시간(금·토·일요일 중 이틀 근무) 일하며, 4대보험과 주휴수당·연차휴가, 만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형태의 단시간 근로자다.
마권발매 업무를 담당하는 발매원과 고객서비스를 위한 공원운영, 안내·질서 유지, 경주진행을 위한 방송, 출발, 경주로관리 등과 관상마를 관리하는 마필관리 등 다양한 직무가 있다.
이번 모집 원서는 다음달 5일까지 한국마사회 채용정보사이트(http://recruit.kra.co.kr)를 통해 접수 중이다. 블라인드 기반의 공개경쟁채용으로 학력·자격 제한 없이 만 19세(2003년생)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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