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무소속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민속오일시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김우남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제주도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저는 평생 제주도를 지켜 왔다”며 “평생 도민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했고, 제주를 위해 일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힘 있는 국회의원인 저를 확실하게 밀어 달라”며 “27일부터 28일까지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우남 후보는 ▲세한도 제주추사기념관에 영구 전시 ▲4·3 완전 해결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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