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디밴드, 창작곡으로 한 자리
제주 인디밴드, 창작곡으로 한 자리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2.05.19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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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렛츠 고 플레이'
21일 제주인디클럽

제주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들이 잇따른 창작곡으로 도민을 만난다.

도내 인디밴드 감귤서리단과 야반도주, 민지오는 21일 오후 8시 제주인디클럽(제주시이도2동 1179-10 2층)에서 공연 ‘렛츠 고 플레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3팀의 인디밴드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작품을 공개하게 된다. 감귤서리단은 Allenxxb(보컬, 건반)와 Anozin(베이스), ZIDOK(래퍼), 석현(기타리스트), 정쏸(드러머) 등이 참여한다. 야반도주는 송원희(보컬), 유현상(기타), 문상환(베이스), 김대성(드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민지오는 오민지(보컬), 김태엽(베이스), 김동우(건반), 김신익(드럼) 등이 나선다.

공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위축됐던 지역 공연계가 하나둘 생기며 활발해지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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