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농협 “다양한 지원 통한 농가소득 증대 최우선”
김녕농협 “다양한 지원 통한 농가소득 증대 최우선”
  • 김지우 기자
  • 승인 2022.05.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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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규 조합장.

19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조합원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1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상호금융통합마케팅부분 1위, 클린뱅크 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증축한 APC를 통해 미니 단호박, 친환경 바나나, 샤인머스켓, 중생양파, 대사니마늘 등 작목 취급 확대로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충규 조합장은 “농협 발전에 헌신해온 조합원들과 직원들이 있기에 ‘100년 농협’도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 향상과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783-5659.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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