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만 "도남오거리 남북도로 전선 지중화 추진"
김명만 "도남오거리 남북도로 전선 지중화 추진"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2.05.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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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 후보(국민의힘)는 17일 "도남오거리 남북도로와 학사로 등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명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의정활동 당시 제주시농협 광양지점부터 종합운동장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했다"며 "이제는 남북도로와 학사로 등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간판 개선사업도 진행해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대형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맞물려 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면 도로변 불법 주차에 따른 보행 불편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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