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오라동선거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6일 "오라동 숙원 사업인 주민센터를 신축한다"고 말했다.
이승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라동 주민센터 신축에는 총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난 5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며 "오는 8월 기공식을 예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연삼로에서 오라동 주민센터 부근 연결도로도 길이 300m, 폭 9m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오라동 주민센터가 복합문화행정소통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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