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사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임남실)은 중견기업 및 영세 자영업자 자금지원을 위해 1998년 설립됐다.
사라신용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기준 자산 800억, 자본금 68억원, 조합원 7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협중앙회 경영평가 1등급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임남실 이사장은 “나눔과 배려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기업의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고 조합원 이익 환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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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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