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새마을금고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 실천”
호남새마을금고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 실천”
  • 김지우 기자
  • 승인 2022.05.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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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이사장

15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 3668억원, 당기 순이익 14억4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지난 20여년간 지역 소외계층에게 3억여원의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쌀 김장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벌여왔다. 2019년 신축회관 이전 후 마련한 문화센터에서 30여개의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석 이사장은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을 기본 원칙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5-6400.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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