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서귀포시 표선지역을 대표하는 최고 기관이자 최상의 유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21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고철민 조합장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현대화 시설 구축, 만감류 공선 출하회 결성 등을 통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정당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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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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