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인들 4‧3 문학 꽃 활짝
지역 문인들 4‧3 문학 꽃 활짝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2.04.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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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인협회 제주문학 봄 2022 90호

지역 문인들이 4‧3 문학 꽃을 활짝 피워냈다.

신입 회원들의 작품도 잇따라 소개됐다.

제주문인협회(회장 박재형)는 최근 제주문학 봄 2022 90호를 펴냈다.

이번 호에서는 4‧3과 문학을 특집으로 문인들이 4‧3역사의 현장을 찾았다.

또 4‧3문학 작품으로 강중훈, 변종태, 홍창국의 시, 고여생과 고연숙, 홍은자의 수필, 김윤숙, 오승철의 시조, 장승련의 동시, 강순복의 동화, 양상민의 평론이 잇따른다.

또 신입 회원들의 시와 시조, 수필이 소개돼 이들의 문학 세계를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외 회원들의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 단편소설, 평론 등 제주지역 문인들이 진출한 분야적 다양성을 드러낸 작품들이 잇따랐다.

아울러 회원들의 신간과 사진으로 보는 제주문인협회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소개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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