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음악부터 뉴에이지 음악까지
바로크 음악부터 뉴에이지 음악까지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2.03.31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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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크 퀸텟 ‘시대의 반영’ 공연
4월 6일 채플린 소극장
제니크 퀸텟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뉴에이지 음악까지. 시대를 망라한 음악세계가 펼쳐진다.

도내 클래식에 기반을 둔 청년 크로스오버 연주 팀 제니크 퀸텟이 4월 6일 오후 7시30분 채플린 소극장에서 ‘시대의 반영’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격변기와 전쟁, 억압의 시대를 관통한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연주자들이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한다.

제니크 퀸텟 관계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뉴에이지 음악까지 시대를 망라한 음악 세계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니크 퀸텟은 도내 청년 예술인 5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팀으로 클래식, 영화음악, 팝재즈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을 단체 고유의 편곡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들려주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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