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 주영갑과 삼인전
다음 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다음 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글서예의 아름다움이 깃든 먹글 향이 가득 찬다.
먹글이있는집(대표 현병찬)은 다음 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먹글이 있는 집에서 서예가 이목 주영갑 선생 초청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 서예가의 18회 개인전으로 코로나19로 활동은 제한적이나 서울에서 한글서예작품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 주 선생의 작품들이 제자 세 명의 작품과 함께 공개된다.
주 서예가는 “이번 전시는 그간 코로나19가 도래한 후부터 2년여 기간에 걸쳐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었던 기간이라 작품제작에 전념할 수 있었고, 한글서예 교재도 완성할 수 있었다”며 “20년만에 하는 개인전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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