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김영진)은 30일 논평을 내고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을 환영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제주한라병원이 신청한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이 선정돼 제주 의료사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 소식을 크게 환영하며, 닥터헬기를 포함해 더욱 강화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고 쾌적한 환경과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사회안전망 구축을 포함해 도민의 안전과 편의 등을 도모할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며 “도의원 후보 공천 도한 이 기준에서 최우선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