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점 1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강소영)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에 물품을 지원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면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강소영 지점장은 “올 한해 제주은행의 전략목표인 ‘제주의 가치로 금융을 새롭게’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고, 참신한 금융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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