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DLS(대표 양석문)는 독서문화 전문기업으로, 고용노동부·제주도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이다.
도서관 등 기관ㆍ단체에 도서를 납품하고 각종 독서문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으로서 해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기증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양석문 대표는 “독서문화 사업은 지식기반 사회에 대응한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서 앞으로 스마트 환경의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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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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