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아트피큐(대표 오태헌)는 웹 개발, SW,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문화콘텐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벤처기업으로, 제주지역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트피큐는 ‘꼬마해녀 몽니’ 캐릭터를 기반으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이엠 몽니’와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 등을 제작했으며, 제주도 설화 및 전설을 현대적인 시선에서 조명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꼬마해녀 몽니’ 웹툰을 제작, ‘아이나무툰’이라는 어린이 전용 웹툰 플랫폼에 연재를 코앞에 두고 있다.
오태헌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트랜드에 발 맞춰 인터페이스 기술, 소프트웨어 등 실감형 기술개발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콘텐츠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제주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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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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