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산책길 해설사회, 임시총회 개최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회, 임시총회 개최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2.02.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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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산책길 해설사회(회장 문상금)는 지난 12일 오후 5시 (구)서귀포관광극장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계획을 수립했으며 모범회원 두 명에 대한 서귀포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문상금 회장은 “매년 2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 및 이중섭거리 25주년을 맞이하여 서귀포시가 전시기획과 문화사랑방 및 미술관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함은 물론이거니와 이중섭 문화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에 따라 이에 걸맞은 역량을 갖춘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의 자세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기도 하는 작가의 산책길은 이중섭미술관∼기당미술관∼칠십리시공원∼자구리해안∼서복전시관∼소암전시관에 이르는 총 4.9km의 탐방로를 말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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