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 99.2% 적합...5건 부적합
제주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 99.2% 적합...5건 부적합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2.02.13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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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 612(검사를 다소비·다빈도 가공식품 467건강기능식품 145)을 실시한 결과 607(99.2%)이 적합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적합은 5(0.8%)으로 즉석섭취식품기타코코아가공품액상차천연향신료과채주스 각 1건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을 통해 전국 관련 부서에 동시 전파해 해당 가공식품들에 대한 긴급 회수와 유통 차단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를 완료했다.

제주도는 식품안전관리지침(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라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기준·규격 검사와 시기별 사회 이슈에 따른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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