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369명, 중등 409명 등 총 778명 대상
26일까지 조정, 28일 교장 등 포함 확정 발표
26일까지 조정, 28일 교장 등 포함 확정 발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 교육공무원(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유·초등 369명과 중등 409명 등 총 778명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초등은 초등교사 159명, 유치원교사 25명, 특수교사 25명, 초빙교사 34명, 영양교사 15명, 보건교사 2명, 사서교사 6명, 전문상담교사 3명, 수석교사 4명, 국립학교 전출·입 14명, 다른 시·도 파견 82명 등이다.
중등의 경우 중등교사 268명, 특수교사 27명, 초빙교사 24명, 영양교사 21명, 보건교사 17명, 사서교사 6명, 전문상담교사 12명, 수석교사 1명, 다른 시·도 파견 33명 등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조정 기간을 거쳐 28일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 등을 포함한 최종 확정 인사를 발표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적재적소 배치와 인사 신뢰도 향상을 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원칙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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