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현 안보수사과장(52)은 전남 출신으로 2004년 사법고시 4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귀포경찰서장, 서울청 마포서장,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한도연 서귀포경찰서장(56)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1990년 간부후보 38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무주경찰서장, 정읍서장, 전주덕진서장, 전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구슬환 112치안종합상황실장(49)은 충남 출신으로 1997년 간부후보 45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제주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 제주서부서 생활안전과장, 제주청 홍보계장을 거쳤으며, 이번에 총경으로 승진했다.
문영근 외사과장(54)은 제주 출신으로 1992년 경찰대 8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울산청 생활안전과장, 제주청 서부서장,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조규형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장(48)은 서울 출신으로 1997년 경찰대 13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청 용산서 청문감사관, 경찰청 복지정책과, 제주청 외사과장 등을 거쳤다.
박미영 정보화장비과장(55)은 전남 출신으로 경사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서울청 여성보호계장을 거친 후 이번에 총경으로 승진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