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매치 농구경기 제주 유치 최선”
“국가대표 A매치 농구경기 제주 유치 최선”
  • 김동건 기자
  • 승인 2022.01.13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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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설계] 임병주 제주도농구협회장
임병주 제주도농구협회장.
임병주 제주도농구협회장.

2022년 임임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시작됐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제주 농구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신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 가족과 관심을 가져주신 제주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제주도농구협회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호인들과 엘리트 학생들을 위한 3개 대회를 개최하는 등 제주 농구 발전에 힘썼다.

제주도농구협회는 2022년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제주지역에서 더 많은 풍성한 농구 이벤트·대회를 기획하고 있다.

제주에서 최초로 프로농구 경기 또는 국가대표 A매치 경기를 준비해 제주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농구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계기로 국가대표 출신 선수 및 지도자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엘리트 학생들의 개인기술 발전·향상에도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아울러 제주도내 경기 시 도외 우수한 팀 등을 초청해 도내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에도 만전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

마지막으로 제주 농구인들의 화합을 위해 제주도농구협회가 앞장서 나가겠다.

새해에는 제주도농구협회 가족과 제주도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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