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위상 드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 모색”
“수영 위상 드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 모색”
  • 김동건 기자
  • 승인 2022.01.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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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설계] 변동엽 제주도수영연맹 회장
변동엽 제주도수영연맹 회장.
변동엽 제주도수영연맹 회장.

신축년 2021년을 뒤로 하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다.

늘 같은 자리에서 체육만을 바라보고 제주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온 체육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

새해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은 제주도의 수영 수준을 지속해서 향상시키는 본연의 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제주 수영인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아울러 새해에는 제주체육과 제주수영의 위상을 더욱 더 드높이고, 제주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도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 넘게 온 국민이 힘든 상황이지만 2022년 새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돼 수영은 물론 모든 체육대회가 정상화되기를 바란다.

올해에도 많은 도민들의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제주도와 제주도체육회, 제주도수영연맹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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