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화소재 발굴 박차...7개 인프라 기능 강화"
"제주 특화소재 발굴 박차...7개 인프라 기능 강화"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2.01.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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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설계] 김영훈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장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검은 호랑이는 리더쉽, 독립성, 도전정신이 강하고 열정적이라 선조들이 호랑이 중 가장 귀하게 여겼다고 한다.

2022년 새해에는 여러분들 희망하는 일이 있다면 흑호의 도전정신으로 모두 소원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지난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설립 4년 차를 맞아 지역 문화 콘텐츠 산업을 주도할 7개의 콘텐츠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성장했다. 

콘텐츠코리아랩,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웹툰캠퍼스, 음악창작소, 영상스튜디오, 블랙박스공연장, 한림작은영화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2022년도에 정부에서 계획하는 문화 콘텐츠 산업은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 국민이 체감하는 문화일상’을 키워드로 K-콘텐츠 디지털뉴딜 성과창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의 잠재된 특화소재를 발굴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민 중심, 현장 중심의 사업방향을 더욱 강화하겠다.

또한 2022년 문화일상에 발맞춰 7개의 문화콘텐츠인프라 기능강화에 집중하겠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물러나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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