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습관”을 바꾸니 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성장한다.”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엄마의 현명한 언어생활을 다룬 책이 나왔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강민경 교육전문가가 최근 펴낸 신간 ‘“말습관”을 바꾸니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서다.
이번 신간은 저자가 자신의 육아 및 어린이집 운영 경험이 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이 책은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부모들에게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확실한 성장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부모의 변화된 말습관은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며, 사랑은 아이가 살아가는 동안 아이의 미래를 밝게 비춰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 아이를 행복한 세상으로 이끌 사람은 바로 부모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자는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부모의 똑똑한 말 습관 8가지도 제시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