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세이레, 연극 ‘크리스마스에 30만원을 만날 확률’ 공연
26일 세이레아트센터
26일 세이레아트센터
소통 불가능한 세 자매가 크리스마스 날 각자의 사정으로 30만원을 가지기 위한 서로의 속고 속이기 대작전이 연극으로 그려진다.
극단 세이레는 오는 26일 오후 4시와 7시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연극 ‘크리스마스에 30만원을 만날 확률’을 선보인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돈을 두고 보여주는 세 자매의 모습은 코믹하면서도 가족과 사람의 소통이 주는 진심을 전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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