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주선대위 공동대변인 10명 인선…대학생·수어통역사 등 참여
이재명 제주선대위 공동대변인 10명 인선…대학생·수어통역사 등 참여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1.12.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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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송재호)은 17일 이재명 제주선대위 공동대변인단 인선을 발표했다.

공동대변인단에는 ▲참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기자 송민재씨 ▲청춘들의 대변자 대학총학생회장 정공진씨 ▲기자에서 농민으로 변신한 청년농부 강권종씨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워킹맘 간호사 노조위원장 남태우씨 ▲들리지 않는 외침을 전하는 수어통역사 김혜란씨 ▲제주관광산업의 현장전문가 강태훈씨도 합류했다.

또 현장소통의 극대화를 위해 강성의, 강민숙, 김경미, 이승아 의원 등 도의회 여성 초선의원 4명도 공동대변인단에 합류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이재명 제주선대위 대변인단이 일방적 홍보에 치중했던 기존의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 삶의 현장에서 도민과 호흡하는 쌍방향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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