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스폐셜 갈라디너, 새해 소망 작성하기, 산타 이벤트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이탈리안 루프탑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하는 스페셜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루브리카는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 석양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24일과 25일 양일 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를 구성했다.
총 6코스로 구성된 스페셜 디너는 샬롯잼을 곁들인 치즈 커스타드크림 미니타르트, 랍스터 부라타치즈 샐러드, 밤 카푸치노 스프 등의 에피타이저 메뉴를 비롯해 메인 식사 메뉴로는 블랙트러플 리조또,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마지막 디저트 메뉴로 루브리카 티라미수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Gran Joe)에서도 투숙객들을 위한 3가지의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설레는 마음으로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를 위한 선물을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에 맡기면 약속된 시간에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직접 선물을 배달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접수 장소는 2층에 위치한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이며, 사전 예약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2022년 0시의 순간까지는 본관 루프탑 피크포인트 방문고객에게 새해를 맞이하는 축배의 스파클링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뉴제주일보 기자 cjnew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