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아합창단, 창단연주회 ‘메모리아, 첫 번째 만남’ 개최
17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17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제주인의 맑고 섬세한 목소리로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온 도민을 어루만진다.
메모리아합창단(단장 김순영)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단연주회 ‘메모리아, 첫 번째 만남’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태현 지휘자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박지영의 반주로 메모리아합창단이 주최‧주관한다.
이번 창단연주회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제주 도민들에게 맑고 순수한 음악적 정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제주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스카이뷰, ㈜넥스트모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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