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3일 Pickus 카페에서 제주여행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및 인플루언서 간 네트워킹 행사인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안트레’는 ‘제주 안으로’의 제주 사투리로 제주로 여행을 오라는 뜻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은 개그맨 김원효씨의 진행으로 오프닝 영상 시청 및 토크, 제주여행 홍보대사 런웨이, 제주여행 감사패(최군, 그날, 욜로인영) 시상, 제주여행 홍보대사(최현석, 안소희) 특별위촉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제주도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춘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제주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