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유치
제주시,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유치
  • 김동건 기자
  • 승인 2021.11.11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이빙·수구·아티스틱스위밍 등 3종목 선발
선수 500여 명, 코치·심판 등 200여 명 참가

제주시는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실시된다고 11일 밝혔다.

국가대표가 뽑히는 수영 종목은 다이빙과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등 3개 종목이다.

이번 선발전에는 전국에서 377개 팀, 500여 명의 선수를 포함해 200여 명의 코치·임원·심판진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 일정은 다이빙이 25일부터 26일까지, 수구는 26일부터 29일까지다. 아티스틱 스위밍의 경우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PCR검사 결과 음성 확인이 된 선수와 지도자, 심판진 등 최소한의 인력만 경기장에 출입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