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포연 ‘정길웅이 담은 마이산’ 사진전
13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포연
13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포연
사진가 정길웅이 40여 년 간 천착한 마이산 풍경이 제주에 펼쳐진다.
갤러리 포연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포연에서 ‘정길웅이 담은 마이산’ 사진전을 연다.
정 사진가에게 나고 자란 곳은 진안이니 마이산은 동내 뒷동산처럼 가깝고 친근했다.
그가 열일곱 살에 카메라를 잡은 어린 학생시절부터 이 산은 평생 그의 모델이었다.
정 사진가가 40여 년 간 마이산을 촬영한 사진을 문화의 도시 제주에서 초대 전시를 갖게 됐다.
전시장에서는 20여 점이 실물로 공개되고, 전시 종료 이후 온라인 전시는 다음 카페 갤러리 포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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