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간 마이산에 천착...사진가 정길웅 개인전
40여 년 간 마이산에 천착...사진가 정길웅 개인전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1.11.04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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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포연 ‘정길웅이 담은 마이산’ 사진전
13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포연
정길웅 작

사진가 정길웅이 40여 년 간 천착한 마이산 풍경이 제주에 펼쳐진다.

갤러리 포연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포연에서 ‘정길웅이 담은 마이산’ 사진전을 연다.

정 사진가에게 나고 자란 곳은 진안이니 마이산은 동내 뒷동산처럼 가깝고 친근했다.

그가 열일곱 살에 카메라를 잡은 어린 학생시절부터 이 산은 평생 그의 모델이었다.

정 사진가가 40여 년 간 마이산을 촬영한 사진을 문화의 도시 제주에서 초대 전시를 갖게 됐다.

전시장에서는 20여 점이 실물로 공개되고, 전시 종료 이후 온라인 전시는 다음 카페 갤러리 포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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