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청장 박태희)은 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 행사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지방우정청은 5∼18일 특별기획전 기간동안 우체국쇼핑몰 내에 감귤박람회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운영하고 제주농협과 감귤품평회 입상 농가의 우수한 감귤 및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박태희 제주지방우정청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주감귤산업의 발전에 우리 우체국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